경찰, '베트남 도주' 대전 신협 강도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

입력 2023-09-22 11:22   수정 2023-09-22 11:23


대전 서부경찰서는 대전 신협 강도 피의자 A씨(47)에 대해 특수강도·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.

A씨는 지난달 18일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들어가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3900만원을 빼앗은 뒤, 범행 이틀 만에 베트남으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.

경찰은 베트남 현지 경찰과 공조 및 탐문수사 끝에 지난 10일(현지시간) A씨를 다낭 모처의 호텔 안 카지노 안에서 긴급체포했다. 이후 지난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대전으로 호송했다.

호송 당시 A씨는 고개를 숙인 채 "죄송합니다"라고 사과했다. 다만 구체적인 범행 이유 등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.

한편 A씨는 최근 수년간 해외 원정 도박을 다니며 도박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. 그는 체포 당시에도 한화 200만원 상당의 카지노 칩을 갖고 있었으며, 훔친 돈은 대부분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.

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@hankyung.com
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